[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시특별교육청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심리방역 지원의 하나로 오는 4일(화)부터 20일(목)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생명존중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ㅅ미리정서 취약계층 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해 심리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식물과 함께 전달하면서 생명 존중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