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강화군이 강화읍 주거지역 인근에 총 195억 원(시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10만 2541㎡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울창한 수림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남산 근린공원 조성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남산 근린공원은 지난 1972년 공원으로 지정됐지만 재정여건 등의 이유로 조성이 지연됐었다. 이에 군은 2020년 7월 일몰제를 앞두고 도시 난개발을 우려해 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근린공원 조성계획(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