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총 730억 원(국비 261억, 지방비 454억, 기타 15억)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 도시바람길숲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 ▲생활권 도시숲 조성 사업(334억 원)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증진 및 임산업 소득증대 사업(190억 원)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보호(66억 원) ▲산림복지서비스 증진(69억 원) ▲숲에서 살기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71억 원) 등을 추진한다.제주도는 도시 열섬현상 저감과 도민 휴식공간 제공 등을 위해 전년 대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현장에서 묘목을 키우는 임업인에게 최신 양묘 기술을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고품질 묘목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첨단 양묘기술 개발’ 자료집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1차 산업인 양묘 산업은 2000년대 들어서 노지에서 생산하던 묘목을 용기에서 키우는 시설 양묘로 전환됐으며, 최근에는 이상기후와 인력 부족 문제가 거론됨에 따라 온실의 현대화, 첨단화, 스마트화 등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이번에 발간된 간행물에서는 ▲산림용 스마트 양묘 표준 정립 ▲에너지 저감형 관수와 냉방 기술 ▲묘목 수확부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종근)은 오는 26일(금)까지 상반기 산림기술용역업에 대한 등록관리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등록된 산림기술용역업체 및 국유림영림단에 대해 등록요건 적정여부와 업체 소속된 기술자의 이중 취업 등 위법행위 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번 조사 대상은 산림기술용역업 401개사 국유림영림단 25개단으로 종합업 21개, 녹지조경 46개, 산림경영 174개, 산림생태공학 156개, 산림휴양 4개 등이다.산림기술용역업으로 등록된 업체는 산림사업을 수행하려면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