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음성군이 음성읍 봉학골 산림자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밑그림을 그리면서 지방정원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방정원이 들어서는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은 산림욕장과 용산저수지 쑥부쟁이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지역주민들의 산림휴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군은 이곳을 산림복합 휴양단지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20년 ‘봉학골 지방 정원 조성사업’을 착공, 36.9㏊ 규모로 조성한다.총사업비는 당초 100억 원보다 5억 원이 늘어난 105억 원으로, 부지조성 기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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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최근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국가정원 추진을 위한 몇 가지 지정요건이 더해졌다.지난 25일 공포된 개정법 따르면 산림청장이 지방정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할 수 있는 요건으로 30만㎡면적, 녹지면적 40% 이상, 5곳 이상의 주제원 조성 외 정원관리 담당인력 포함, 해당 지방정원의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관리하는 등 운영실적에 관한 요건이 추가됐다.현재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곳은 순천만국가정원 한 곳이며, 울산시가 바투 쫓고 있다.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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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