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LH가 대규모 지진에 대비해 평상 시에는 안전교육 시설로 활용하고 지진발생 시 안전한 피난처, 안전지대 역할을 수행할 지진안전공원에 필요한 방재시설물 공모를 실시한다.김해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 방재시설물 공모로 방재안내시설과 재해용화장실, 방화수조, 방재파고라, 방재벤치, 화덕벤치, 태양광조명 등 방재시설물 8종으로
지난 2016년 7월 울산에서 5.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2개월 후 경주에서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고 다시 2017년 11월 포항에서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이웃 일본과 다르게 ‘지진 안전지대’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터라 그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