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오산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폐막한 지 한 달이 지났다. 더욱이 올해는 지난 2010년 제1회 시흥시 옥구공원에서의 개최 이후 10회째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박람회가 12년의 해를 보내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시민정원사, 마을정원사 양성 등 생활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를 해 나갔고, 박람회를 이끄는 사람들로 중추적 역할도 해 왔다. 그렇다면 이제 지속가능한 박람회 구축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박지윤 경기도 공원녹지과 주무관, 김지영 오산시 공원녹지과 팀장, 윤호준 조경하다열음
대전광역시가 ‘제9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결과 대상 1점을 포함해 총 44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대전역 주변 도시 즐기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37개 학교에서 총 112개 개 작품이 출품했으며, 그 중 심사를 통해 44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대상에는 공간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조유자 씨
농촌진흥청이 ‘인간·문화·자연이 소통하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주제로 개최한 ‘제8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에서 30점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환경설계 분야에서는 대상에는 서울산업대 홍세미·정다운·박지명 팀이 출품한 ‘바람의 숲, 치유의 신(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