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주)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는 ‘제62차 조경인 뚜벅이투어’ 6월 행사로 강원도 양구로 힐링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민통선 내에 있는 을지전망대와 두타연계곡 그리고 박수근미술관 답사로 진행했다.첫 번째 답사지인 1400고지에 위치하는 을지전망대는 짙은 구름으로 해설사 설명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그나마 8부 능선 밑으로 내려오면서 나타난 양구 펀치볼 전경으로 위안을 삼았다.두 번째 방문지인 ‘두타연’은 한국전쟁 이후 50여 년간 출입이 통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고 한국조경학회와 한국조경사회가 후원하는 제62차 뚜벅이여행이 오는 6월 9일 ‘민통선 청정지역’으로 향한다.해발 1,049m 가칠봉 산등성이에 있는 을지전망대는 지난 1988년에 건립된 2층 건물로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군사분계선과 불과 1km 거리에 있다.조망할 수 있는 경관은 북한군 초소와 논밭, 맑은 날에는 금강산 비로봉, 일출봉 등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625전쟁 때 격전지로 수난을 겪은 펀치볼도 내려
박물관이라 하면 오래된 유물이나 문화적 학술적 의의가 높은 자료들을 수집하여 보관하는 곳을 말한다. 세계인들로 사랑받는 3대박물관으로는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과 영국의 대영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들로서 이들 박물관은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감히 세계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고 가보고 싶은 박물관 하면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 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