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순천시가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원 조성에 참여할 50개 팀을 최종 발표했다.시는 지난 9일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꾸려 주제와의 적합성, 조성 실현성, 정원 공간 디자인, 소재, 스토리 구성능력 등 5개의 심사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일반부(유형Ⅰ, 유형Ⅱ) 25개 정원, 학생부 25개 정원이 선정됐다.특히, 학생부의 경우, 전국 19개 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정원 디자인 심사에서 주제 해석 및 정원 공간 디자인 등 수준 높은 공
경북 봉화군에 있는 내일학교의 ‘위토피아 가든(Wetopia Gardens)’이 경북도 민간정원 2호로 지난달 등록됐다.‘위토피아 가든’은 내일학교를 포함해 1만6000㎡ 규모로, 잣나무, 소나무, 물박달나무 등의 고산수종과 함께 진달래, 민화살나무, 고광나무, 둥근잎조팝과 자생식물을 포함하여 총 400종의 목본과
순천시가 대한민국 정원산업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3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이번 한평정원 페스티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부 5개팀, 학생부 25개팀, 일반부 25개 팀 등 총 55개 팀이 정원을 조성해 전시경연을 펼쳤다. 시상은 작가부 5팀, 일반부 5팀, 학
봉화에 있는 대안학교 내일학교에서 학생부로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출품했다. 조성한 장소 너머 개울과 숲을 차경해 지구의 앞날을 정원으로 표현한 생태정원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받았다.수목원에서 만난 엄숙희 순천만 국가정원 총괄매니저에게 이번 페스티벌에 출품해보라는 제의를 받고 공모에 응했다는 권지민, 민진영 팀은 “최대한 생태적이고 자연스럽게 조성하
순천시가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페스티벌’에 조성전시될 정원 53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60㎡ 규모로 조성되는 작가부문에는 ▲삶이 정원(한라영 라비원 대표) ▲소쩍새 울던 어린시절(박현경 가든디자이너) ▲나를 버리는 숲(오태현 스튜디어일공일) ▲담, 채화(최은영 가든디자이너) ▲누와 소리 그리고 빛(안영애 안스디자인 대표) 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