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재청 내년 예산이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존·활용에 초점을 두고 12.4% 증액된 규모로 확정됐다.문화재청이 국회 본회의에서 2023년 문화재 예산을 올해보다 1494억 원 증액된 1조 3508억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문화재청에 따르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문화재보존관리정책강화(421억 원), 고도 보존 및 육성(21억 원), 국립조선왕조실록전시관 운영(15억 원), 문화재 재난예방(21억 원) 등 지역의 문화재 보존‧활용 강화 및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경복궁 주변 일본대사관 신축 허가에 관하여 역사문화경관과 관련하여 최근의 뉴스(2013년 11월 3일, SBS 8시뉴스)에서는 경복궁 남동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대사관의 신축에 대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허가가 난 사실에 대해 다루었다. 요지는 2012년 7월 심의에서는 허가가 나지 않았지만, 약 1년이 지난 심의에서는 허가가 났으며, 심의의 근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