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주최하는 올해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강남N타워’가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2일(금) 개최된 시상식에서 임승빈 고문·서울대 명예교수는 “올해 전반적으로 제출된 작품들이 인공지반을 충분히 녹화함과 동시에 친인간적인 활용에도 심혈을 기울인 반면 혁신적인 기술개발이나 벽면녹화나 특수조경 기법에 있어 소극적인 양상을 보였다”고 심사 총평을 남겼다.대상을 차지한 강남N타워는 전체 대지면적 약 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