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남도문화와 해양·섬 관광을 잇는 ‘남파랑길’이 지난 31일(토) 문체부 주관으로 해남 땅끝마을 맴섬에서 개통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에는 최윤희 문체부 차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윤재갑 국회의원, 조광영 전남도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남파랑길’은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전남 해남 땅끝에서 부산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146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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