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 노원구 초안산근린공원(월계동 산1번지 일대) 내 3588㎡ 규모의 ‘도시숲’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소나무, 참나무류, 이팝나무, 버드나무 등 미세먼지 차단과 흡착률이 좋은 수종 2332주가 식재된다. 시는 이로 인해 연간 82kg의 미세먼지를 흡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노원구에 조성될 도시숲은 지난 8월 민간기업(동아ST)과 시민단체(생명의숲)가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1호 민관협력 도시숲&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