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인공지반녹지가 대부분인 도시 공동주택 수목의 녹지 회복탄력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왔다.지난 22일(목) 생명의숲이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의 역할과 과제’을 주제로 개최한 도시숲포럼에서 김한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이같이 밝혔다.김 연구위원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녹지 중 아파트 공동주택 녹지가 약 30%일 정도로 많은 비율의 공동주택이 도시숲을 이루고 있다.공동주택 녹지 중 88%가 인공지반 녹지에 조성돼 있다.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 연구위원은 “
‘산이 있어 행복한 도시 서울포럼’이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지하 1층 세마홀에서 개최한다. 아름답고 건강한 도시숲포럼과 서울생태문화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구현하고 사회적 실천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아름답고 건강한 숲이 있어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