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있어 행복한 도시 서울포럼’이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지하 1층 세마홀에서 개최한다.

아름답고 건강한 도시숲포럼과 서울생태문화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구현하고 사회적 실천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아름답고 건강한 숲이 있어 행복한 도시(발표-김원주 서울연구원, 토론-이양주 경기개발연구원) ▲산림복지가 있는 숲이 있어 행복한 도시(발표-박범진 충남대 교수, 토론-김주연 산림치유지도사)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숲이 있어 행복한 도시(발표-김선미 산악문화도시 저자, 토론-이승훈 중앙대) 등을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박승규(산림청 도시숲경관과), 민성환(생태보전시민모임), 최소영(도봉마을 숲속애), 이진아(청년일자리허브), 남준기(내일신문 기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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