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코로나19는 3년 차에 들어서면서도 델타와 오미크론, 스텔스오미크론, XE 등 변이 바이러스를 일으키며 지구촌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안전을 이유로 사람들은 마스크를 산소 호흡기 못지않게 달고 살아야 했고, 특히 도심에서는 마음 놓고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는 집 외에 불안감을 감출 수 없었다.그야말로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대안으로 떠 오른 곳이 있다. 바로 도시공원이 그것이다. 자연경관을 보호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휴양
2011년 10월 ‘제11회 제주대회’에서 다음 대회는 북해도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을 일본축구단에서 알려왔을 때 제12회 대회는 시작되었다. 오래된 회원은 6년 전 추억이 묻어 있는 북해도를 찾고, 나를 비롯해 2006년 이후 조경인축구단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은 그 추억을 들으며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