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2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2016년도 산림형 우수 사회적기업 및 인증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산림형 우수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형으로서의 자부심과 사기진작의 자리를 가졌다.우수사회적기업은 ▲(주)한국고유식물연구소
산림청은 2016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을 지정했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2012년 도입된 제도로 자격 요건을 심사해 산림청장이 지정한다. 산림분야에 특화된 기업을 발굴‧육성해 관련 서비스 제공을 늘리고, 신규 산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나무와 사람들, (주)가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은 산림분야에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가든프로젝트(박경복 대표)’를 손꼽을 수 있으며 산림분야 경제 활성화에 당당히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가든프로젝트’와 지향점이 같은 기업들은 총 29개에 달하며 이들로 구성된 ‘(사)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박경복 이사장)’는 2016년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2012년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협동조합이 폭발적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조경업계 역시 경기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협동조합이 부상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협동조합 창립에 나서고 있다. 현재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각 지자체에 인가받은 조경관련 협동조합은 18개, 정원관련 협동조합은 8개로 확인됐다. 협동조합에 대한
조경수 소비와 판매 촉진을 위해 정읍시에 조경수 전시판매장이 문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정읍시(시장 김생기)와 나무생산자단풍미인협동조합(대표 김종관)이 전시판매장 4천824㎡, 분재 관리동 2동 528㎡ 규모로 조경수 전시판매장을 열었다. 정읍시는 전시판매장에서 조경수 판매는 물론 소비자와 조경수 농가와의 매매 알선 등을 하게 된다. 특히 150종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