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세종시 일원에 콘트리트 대신 흙과 자갈로 빗물을 관리하는 친환경 물순환 생태도시가 조성된다.환경부는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함께 세종시 연기면 산울리(6-3생활권)와 연동면 합강리(5-1생활권)에 분산식 빗물 관리방법인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도입해 자연적인 물순환을 유지하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작년에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16년 우수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지난달 말에 시상했다.우수 시공업체 선정은 건설업체의 성실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유도하여 주택, 단지의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선정분야는 총공사
옥상녹화 사업이 열섬현상 감소와 건물의 단열효과를 향상한다는 점은 이제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도심 속 건물 곳곳에서 옥상 텃밭과 정원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지만 조성 이후 사후 관리가 잘되지 않아 철거하는 등 문제점 또한 발생하고 있다.이 가운데 주민들의 참여가 활발해 수년간 유지관리가 잘되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인천 부평구의 부평5동 주민센터다. 2013년 조성 초기에 이미 언론에 수차례 소개된 적이 있는 이곳은 최근에도 유지관리가 잘되어 있어 인근의 주민센터 관계자가 방문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부평5동 주민센터 건물 외벽은 매년 여름이면 수세미 잎사귀로 덮여 그야말로 ‘녹색 커튼’을 두른다. 6월 30일 찾은 주민센터 옥상에는 다양한 작물이 무럭무럭 자라 초록빛을 이루고 더위를 식혀주는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현재 청사 옥상에는 수세미나 토란, 흰꽃민들레, 개똥쑥, 상추, 고추 등이 쑥쑥 자라고 있다.이곳 주민센터가 주민들에게 녹색 쉼터로 다가간 것은 지난 2013년 1월 ‘녹색커튼으로 시원한 부평 만들기’ 사업 추진이 결정되면서부터다. 부녀회와 바르게살기, 두레마을 자원봉사단 등 부평5동의 자생단체에서 23명이 참가해 ‘녹색커튼 실천단’을 조직했고 5월에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민들은 동청사 주변 및 옥상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식용 작물을 재배했고 그해 10월에는 옥상 가을걷이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린 ‘코리아 가든쇼’가 지난 12일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기부정원을 조성하면서 막을 내렸다. 정신요양·노인요양시설인 고양시 박애원에는 이날 중앙광장을 흉물스럽게 차지하고 있던 개사육장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예쁜 정원이 들어섰다. 박애원 사람들은 동물 냄새가 아닌 꽃향기를 반기며 모처럼 환한 웃음을 지
환경부 인사 ◇과장급 전보(3월 5일자)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부단장 박응렬 ◇과장직위 승진(3월 5일자)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유승광 ▲국립환경과학원 금강물환경연구소장 최성헌 ◇부이사관 승진(3월 5일자) ▲자연보전국 국토환경평가과장 김선호 ◇4급 승진(3월 5일자) ▲녹색환경정책관실 녹색협력과 김용석 ▲물환경정책국 물환경정책과 신건일 ▲자연
◇국장급 승진 ▲대전지방기상청장 김낙빈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환경감시팀장 양재문 ▲기후대기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김필홍 ▲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 나정균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부단장 박응렬 ◇과장직위 승진 ▲강원도 환경협력관 최기형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유승광 ▲국립환경과학원 금강물환경연구소장 최성헌 ◇부이사관 승진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