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2015년 8월 17일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도시로 이전했다.한전기술 김천 신사옥은 대지면적 12만1934㎡ 위에 조경면적 3만9174.61㎡가 조성되어 김천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조경시설로 초록언덕, 썬가든, 오름마당, 초화가든, 쌈지마당, 어울림광장, 빛의 마당, 에너지파크, 물빛가든, 스포츠파크 10개의 테마별로 구성되어 시민들과 직원들의 휴식과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 박흥배 기자
‘한국전력기술’ 신사옥은 주변의 수림대와 대상지내의 녹지가 연계되는 그린네트워크 구축을 녹지계획의 콘셉트로 잡았다. 또한 수변공원과 함께 경관녹지를 조성하여 다양한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인접부지와 연계,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외부공간을 만들어 보행의 흐름을 유도하고 주진입부의 인지를 높여주기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