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돌문화비엔날레’가 열린다. ㈔국제돌문화비엔날레는 백제 고도인 익산의 역사성에 기초해 석재예술과 석재산업이 결합된 문화의 메카를 만들기 위해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돌, 생명의 태(胎)’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비엔날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