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작년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이상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도로변 완충녹지의 식재구조에 따른 초미세먼지(PM2.5) 농도 저감효과 연구’ 논문이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논문 참여자는 저자인 황광일 GS건설 차장을 비롯해 한봉호 서울시립대 지도교수, 곽정인 (재)환경생태연구재단 박사, 박석철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박사 등 4인이다.조경학회가 추천한 이번 논문은 2019년도
“나의 꿈은 우리나라 전역의 학교운동장 및 공공시설 잔디관리가 원활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학교 교직원, 행정직원,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경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잔디를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잔디생활문화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이 같은 포부를
농촌진흥청 허승오 연구원 등 4명이 지난 6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열린 '2010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막식에서 '제2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수상자는 연구정책과 허승오 연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약초 가공팀 이승은 연구원,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이충근 연구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김기택 연구원 등 4명이다. 허승오 연구원은
국립산림과학원 이선영 박사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가 한해 가장 우수한 논문을 뽑아 시상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박사는 생분해성 수지와 목질재료를 용융·혼련 공정에서 나노클레이를 박리 및 분산시켜 내열성과 기계적 강도를 크게 향상시켜 기능성의 복합재를 제조하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