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맑고 깨끗한 광주천 가꾸기에 나선다.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광주천 도심 하천을 쾌적한 하천 생태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광주광역시는 올해 시민참여형 광주천가꾸기에 참여할 기관·기업·시민단체 15곳을 이달 말까지 추가 모집한다.광주시는 5월부터 이미 참여 의사를 밝힌 47개 기관과 함께 동구 용산동부터 서구 치평동 영산강 합류점까지 총 12.2㎞ 구간 62곳의 광주천 정화 활동을 시작한다.참여기관들은 분기별로 ▲하천 정화 활동 ▲꽃밭·꽃길 가꾸기 ▲수질 개선 활동 ▲외래종 및 생태교란식물
경기도가 ‘2024년 시민정원사 과정’과 ‘2024년 조경가든대학 과정’ 교육생을 4월부터 모집한다.시민정원사·조경가든대학 과정은 경기도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2013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올해 조경가든대학 과정 270명, 시민정원사 과정 150명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조경가든대학’은 교육 시간 56시간 과정으로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배우며, ‘시민정원사’는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심화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으며 120시간 강의를 이수하면 도지사 명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일(월)까지 ‘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에 참여할 원도심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은 마을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원도심의 유휴공간에 텃밭‧정원을 직접 만들고 함께 유지‧관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원도심 마을 중 도시텃밭 및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유휴부지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마을공동체 활동현황, 교육장소 여건 등을 심사해 마을 1곳를 선정할 예정이다.신청하고자 하는 마을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부산시는 건축물 내 노후화된 공개공지에 대해 새단장(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공개공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개공지란 건축물에 조성되는 소규모 휴식시설로, 지난해 기준 부산지역의 공개공지는 800곳이다. 연도별 조성규모는 ▲2021년 667곳 ▲2022년 726곳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이번 사업은 공개공지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쾌적한 도심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공개공지 중 시설물이 노후화돼 시민 이용이 불편한 공개공지를 대상으로 지난해 첫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시범사업 대상지로 ▲온천동반
2027년, 반포주공1단지가 있었던 신반포로에서 반포본동을 지나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상부에 1만㎡의 공중공원이 들어선다. 주거지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서울 시내 첫 덮개공원이다.서울시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부지에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 및 문화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1일(목) 국제설계공모 공고(안)을 내놓고 13일(화)에는 공모 설명회를 개최, 심사를 거쳐 올해 6월 최종 설계안을 확정할 예정이다.총 사업비 약 1,136억2,200만원을 투입, 신반포로~반포한강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로이자
광주광역시가 시민에게 쉼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중인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광주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대상 24곳에 대해 연차별 시비를 투입하는 재정공원 조성사업(15곳)과 민간자본을 활용해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9곳)으로 구분해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민간공원특례사업과 구분되는 재정공원 조성사업은 일몰제 대상 도시공원 중 광주시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토지를 보상하고 조성하는 15곳 공원(▲월산 ▲발산 ▲우산 ▲신촌 ▲학동 ▲방림 ▲봉주 ▲양산 ▲본촌 ▲신용 ▲황룡강대상 ▲영산강대상 ▲화
서울시는 오는 4월 개장하는 ‘동행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2월 1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1개 농장 중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230구획은 1월 23일(화)부터 모집한다. 교외 텃밭에 직접 씨를 뿌려 채소를 키우고, 수확 체험도 할 수 있는 친환경 농장이 올해도 서울근교 11곳에서 4,500여 구획 규모로 4월~10월 운영된다.올해 신규 조성된 강서구 소재 친환경 농장에서는 채소 텃밭 외에도 시민들이 다양한 꽃과 식물로 디자인할 수 있는 ‘매력텃밭정원’을 함께 운영해 새로운
경기도가 2024년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시군 공모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23일(화)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9일(금)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신청·접수계획을 공고하고 4월 24일(수)까지 모집할 예정이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민선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 범위에서 도시재생 사업지를 지원한다.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선정하는데 사업규모·면적·사업비·사업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아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경기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사)한국조경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1일(목) 2024 회장선거 투표 방법을 수정해 재 공고 했다.투표대상은 2023년 재적 이사(이사회) 중 선거인 확정 명단에 속한 자로 ▲명예회장 ▲회장 ▲감사 ▲부회장 ▲상임이사 ▲이사다.선거인 확정 명단인 상기 재적 이사 가운데 2024년 1월 16일(화) 13시까지 성함‧연락처 확인된 이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전자투표기관을 통해 개별문자 발송 예정이다.개별문자를 받지 못한 선거인은 1월 24일(수)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 후 발송된 개별문자를 통해 투표
1월 천리포수목원은 겨울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윈터빌리지'로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천리포 수목원은 특히 겨울정원이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겨울 정원과 해설 프로그램, 교육, 특별 해택 등 다채로움이 가득한 윈터빌리지로 떠나보자. 1월 정원입구정원과 솔바람길 나무들은 녹색과 붉은색의 포근한 겨울 옷을 입고 방문객을 맞이한다.겨울정원에는 층층나무 속 식물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채를 띄고 있다. 가지가 붉은 빛을 띠는 우리나라에 자생식물인 흰말채, 줄기가 노란색을 띠는 노랑말채, 붉은 말채 ‘미드 원터 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