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천안시가 이달부터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공원보안관’을 운영한다. 최근 반려동물 문화가 대중화되고 시민들의 공원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공원 내 민원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져왔다. 이에 시는 공원 내 금지행위를 단속함과 동시에 신속한 시설 점검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공원보안관’을 도입해 공원 내 질서 확립과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공원보안관은 공원 내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및 배설물 미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인천시가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나무의사 제도의 정착을 위해 오는 24일(화)까지 특별 계도단속에 나선다.시는 군·구 산림병해충 담당자 30여명과 함께 아파트 수목, 생활권 수목관리를 비전문가인 실내소독업체 등이 시행하면서 농약사용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이를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아파트단지나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속에서 생활권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진행해야 된다는 것을 홍보와 동시에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은 생활권 수목진료 질서 확립과 지난 6월 28일 시행된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안정화를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자체와 특별 계도단속을 진행한다.우선 아파트 단지와 학교 등을 대상으로 단속해 생활권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야만 가능함을 홍보와 계도단속을 실시했다.시행 초기를 고려해 12월 31일까지 계도단속 실시하며 이후 위반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