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열린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내년이면 10회를 맞이한 가운데 정원박람회의 향후 극복 과제를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발전방안 연구’를 발간해 향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발전방안을 구상하고 정원 정책과 비전을 논하며, 10대 전략을 제시했다.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우리나라 국내외 정원박람회의 초석이 되었고, 이후 경기도를 넘어 정원박람회가 전국으로 확산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대표 이미지 부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주최하는 경기도 정원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도의원, 학계전문가, 도민, 시민정원사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경기도 정원문화산업의 체계적이 육성 및 지원방안에 대하여 관계 전문가 및 업무담당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는 김지환 의원(경
경기도 정원문화와 정원산업 진흥을 목표로 조례가 만들어진다. 정원문화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법이 경기도에 만들어지기는 전남 순천과 서울에 이어 세 번째이다.김지환(도시환경위원회, 성남시) 경기도의회 의원은 8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시민정원사 통합과 비전 제시를 위한 워크숍’(시민정원사 워크숍)에 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