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법이 막연히 조경분야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 된다. 경관법 개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조경인들은 경관관련 제도의 틀이 어떻게 정착되고 변화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다” 이민우 (사)한국조경사회 회장은 지난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경관세미나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관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는 (사)한국조경학회 경관계획연구회와 함께 ‘제4회 경관세미나’를 다음달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관세미나는 경관 및 공공환경에 대한 조경분야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이정형 중앙대 건
새로 제정된 ‘경관법’이 2007년말부터 시행되면서 각종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으나 전문인력과 정보가 부족해 일선 경관담당 부서나 사업수주자들이 혼선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가운데 (사)한국경관협의회(회장 임승빈)가 지난 해 진행했던 ‘경관아카데미’의 자료룰 보완해 실무지침서 ‘경관법과 경관계획&rs
(사)한국경관협의회에서는 ‘개발대상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경관계획 체계 및 가이드라인 수립 방안’ 세미나를 오는 12일(금) 오후 3시 양재 AT센타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서울여대 주신하 원예조경학부 교수의 ‘개발대상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경관계획체계’, 경관생태디자인연구소 신지훈 소장의 &lsqu
부산대 조경학과가 5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도시조경포럼'을 진행한다.지난 17일 유기준 상지대 관광학부 교수의 '효율적인 관광휴양지 연출을 위한 현대관광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으며, 이번 24일에는 신지훈 경관생태디자인연구소장이 '경관법과 경관계획'을 강연한다.조경을 중심으로 도시와 건축, 자연과 환경,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주제
지난해 통과된 경관법의 시행으로 올해부터 각 자치단체별로 본격적인 경관계획 작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한국경관협의회(회장 : 임승빈)가 지난 2월에 이어 '경관아카데미'를 다시 준비한다.지난 2월에 진행했던 1차 아카데미 때는 공간 부족 등으로 희망했던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업계의 관심이 이번 2차 아카데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