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부와 조달청이 종합건설·전문건설 간의 칸막이 규제를 허무는 업역 개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을 강화하는 ‘건설혁신 협력회의’를 지난 23일(화)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했다.40여 년의 칸막이 규제를 허무는 업역 개편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혁신과제들을 현장에 안착시켜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건설정책을 수립하는 국토부와 조달청의 협력은 긴요한 부분이었다.이에 양 기관은 협력회의에서 건설혁신의 현장안착을 위한 협업체계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