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전의 대표 숙원사업인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이 추진 된지 16년 만에 첫삽을 떴다.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1일(금) 서구 도안동 갑천호수공원 부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성기문 서구청장 직무대행, 김재혁 대전도시공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고 명품호수공원 조성의 첫발을 내딛었다.갑천생태호수공원은 서구 도안동,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 갑천친수구역 조성사업 부지 내에 위치하며, 갑천친수구역 전체면적 94만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