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부산시는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으로 꼽히는 도로변, 산업단지 등 생활권 주변에 미세먼지 흡착과 흡수 기능이 높은 느티나무, 가시나무 등 수목을 조성해 ‘도심속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시는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도시림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늦어도 다음달까지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대상지는 ▲강서구 명지 교통광장, ▲명지 국제신도시 완충녹지, ▲경부선 철로변, ▲감천항, ▲화력발전소 주변, ▲정관산업단지 주변, ▲명례산업단지 주변,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식물방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붉은불개미 소동의 재발방지를 위해 필요한 제도 정비 차원의 법안이다.지난해 9월 28일 부산항 감만부두 컨테이너야적장에서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농작물 훼손 및 인체 유해한 외래종으로 판명 됐다. 현재는 각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부처와 방제를 담당하고 있는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