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남원시 노암동에 위치한 금암공원이 야경이 특화된 가족생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오는 2024년까지 총 10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가족생태 근린공원 조성 사업은 총 2단계로 나눠 시행하게 된다. 1단계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인도교, 힐링데크 산책로, 어린이모험놀이터, 북카페, 체력단련장, 쉼터, 종탑·우물복원, 소나무숲 경관조명, 프로포즈원 등을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곳은 조성 직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