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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보호법이 시행한 2018년 6월 28일 이전 수목병해충 방제사업을 조경식재공사업으로 수행한 경우 수목병해충 방제 사업 시 실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정부의 해석이 나왔다.지난해 6월 28일부터 ‘산림보호법’에 의해 수목병해충 방제사업은 ‘나무병원’을 등록해야만 수행할 수 있다. 이후 수목병해충 방제공사 시 적격심사에서 2018년 6월 28일 이전 조경식재공사업 면허로 시행한 방제공사 실적을 인정해주지 않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됐다.이
한국조경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1년 동안 ‘한국조경신문’은 한국의 조경산업을 선도하는 조경전문지로서 우리 조경분야와 관련된 각종 쟁점사항 뿐 아니라, 각종 현안들을 발굴하여 보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제제기를 통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보도를 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전문조경건설업는 미래에 대비한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을 뿐 아니라 정부의 정책담당자들의 조경분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조경건설산업의 육성방안을 마련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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