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수원시가 ‘수목 기증 사업’으로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소나무, 매화나무 등 조경수로 공공녹지를 조성했다. 시는 이로 인해 3억 25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수목 기증 사업은 각종 개발사업 및 토지 용도변경으로 인해 발생한 폐기처분 나무들을 기증받아 공원, 학교 숲 등 공공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소나무를 비롯해 단풍나무, 매화나무, 등 조경수 6종 211그루를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조경수는 만석공원, 일월공원, 호매실 완충녹지에 식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