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노인요양원 너싱홈그린힐에서 푸르네 정원문화축제 ‘가든채널’이 개최됐다. 이날 서울로즈클럽 회원들의 ‘장미축제’도 병행돼 장미가 아름다운 요양원 정원은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만발했다.장미라 하면 영국을 떠올리지만 중국에 월계화가 있었듯 우리나라에도 사계화 불린 장미가 있었다. 강희안의 ‘양화소록’ 등 문헌에만 가끔 등장했지만 원예가들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로즈클럽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푸르네가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특별기획한 축제 ‘가든채널’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노인요양원 너싱홈그린힐에서 지난 9일 열렸다.너싱홈그린힐은 지난 2009년 ‘장미’를 주제로 푸르네정원문화축제가 처음 열린 곳으로, 축제 뿐 아니라 장미정원조성 등 푸르네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다.이날 행사에서 김현정 푸르네정원문화센터장은 “10년 만에 정원문화가 확산됐고 이제는 일반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시기라 판단한다. 기
푸르네정원문화센터가 주최, 서울로즈클럽과 공동주관하는 2017 푸르네정원문화축제가 오는 27일 경기도 광주 너싱홈그린힐 요양원에서 열린다.허브를 중심으로 한 이번 정원문화축제는 ‘정원, 향기에 취하다’라는 제목으로 향기식물 허브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주요행사로는 ▲허브를 주제로 한 양귀비심기,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