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LH 조경물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집행도시공원 특례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조직을 확대해서 도시경관단을 처로 승격시키는 게 재임기간 중 가장 큰 목표다.”올 1월 LH 조경분야를 총괄하는 도시경관단장에 임명된 김선경 단장은 재임기간의 가장 큰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도시경관단은 특례사업뿐만 아니라, 지진안전공원 조성, LH가든쇼, 스마트공원 조성, 사회공헌사업인 ‘길이 정원이다’ 등 다양한 사업을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LH가 대규모 지진에 대비해 평상 시에는 안전교육 시설로 활용하고 지진발생 시 안전한 피난처, 안전지대 역할을 수행할 지진안전공원에 필요한 방재시설물 공모를 실시한다.김해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 방재시설물 공모로 방재안내시설과 재해용화장실, 방화수조, 방재파고라, 방재벤치, 화덕벤치, 태양광조명 등 방재시설물 8종으로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에 이어 1년 2개월 만에 포항 지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지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게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7.0 이상 대규모 지진발생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현재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탈에 보면 지진 발생 시 공원이나 운동장 등 넓은 공간으로 이동할 것을 행동지침으로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