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외 전문가들과 서울 전역의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2023 워터서울·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오는 23일(월), 24일(화) 양일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상수도사업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생중계돼 서울시 공식 유튜브인 ‘서울시·Seoul’ 및 ‘도시TV’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감성의 중심, 여유(餘流)공간 수변’으로 해외 대도시의 수변 활용 랜드마크 구축사례를 바탕으로 서울 수변공간의 미래상을 모색할 방침이다.서울시는 도시경쟁력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경기도가 최상류 물길인 ‘도랑’의 복원·관리를 통해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한국물환경학회, SK하이닉스(주)와 협력을 다짐했다.도랑이란 지속적으로 유수(流水)가 있거나 있을 것이 예상되는 폭 5미터 이내의 물길로, 경기도에는 19,848개(11,804.87㎞)의 도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 수자원본부는 최상류 물길이지만 법적 관리 근거가 없어 방치돼 왔던 ‘도랑’의 체계적인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