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총 730억 원(국비 261억, 지방비 454억, 기타 15억)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 도시바람길숲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 ▲생활권 도시숲 조성 사업(334억 원)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증진 및 임산업 소득증대 사업(190억 원)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보호(66억 원) ▲산림복지서비스 증진(69억 원) ▲숲에서 살기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71억 원) 등을 추진한다.제주도는 도시 열섬현상 저감과 도민 휴식공간 제공 등을 위해 전년 대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경남도가 2019년 청·장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741명을 고용해 농·산촌 지역 산림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산림일자리는 공공산림가꾸기, 산불예방, 숲길체험지도사, 숲생태관리인, 산림병해충예찰 등의 15개 분야로, 이중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따라 산림 휴양 서비스를 수행하는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상시 채용이 진행된다.그 외에 산림병해충 방제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산불전문진화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