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공원 등 옥외에 그늘을 만들어 휴게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퍼걸러가 ‘억’ 소리 나게 더 크고 더 넓어졌다. 스케일로 따지자면 국내 최대 크기의 공간을 자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조달청에 등록된 초대형 퍼걸러(모델명 UBP-SP100)의 규모는 길이 14m에 폭이 8m로 웬만한 집 한 채 크기에 달한다. 여기에 크기는 원하는 대로 확장이 가능하다. 한 사례로 논산 시민공원에는 길이 19m에 폭 11m를 설치해 남다른 스케일의 퍼걸러를 자랑한다.아울러 규모를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