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국공유지는 실효 기간을 10년 유예하고, 국비를 지원하는 근거를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현행 도시공원법에는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로 지정 된 후 10년 내에 공원조성 계획을 고시하지 않으면 그 효력이 상실된다. 또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로 지정 된 이후 20년 이내에 공원조성사업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 효력이 상실된다. 이 같은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