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상남도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을 보전해 복원하는 ‘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함안군의 ‘괴항습지’와 거창군의 ‘거창창포원’을 지정했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두 곳은 생태적 복원에 대한 지역의 추진 의지가 높고 주변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생태관광지로 최종 결정됐다. 아울러 하동군의 ‘탄소없는 마을’ 5곳 11개 마을로 확대해 재지정했다.괴항습지는 함안 성산산성 내에 있는 작은 습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