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한 전통사찰 같은 문화유산을 증축할 시 대지면적을 최대 1만㎡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전통문화유산의 보전 및 계승을 위해 도시계획 차원에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녹지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농림지역, 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등 전국의 각종 보전지역에 산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