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전직원이 우수시공현장을 답사하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선진보도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회사의 ‘선진 보도문화 탐방’은 재직 중인 전 직원이 년 1회 해외 우수시공현장을 답사하고 재충전하는 기회를 갖는 행사이다.

홍보팀 김아름 계장은 “올해는 일본 기술제휴사인 NIKKO를 방문해 R&D, 디자인, 영업 등 각 분야의 담당자들이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기업문화 발전을 위한 직원 세미나도 연수 기간 중 함께 개최되어, 지난해 이노블록이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고 다시 한 번 각오를 가지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노블록은 기술제휴사인 NIKKO 탐방과 함께 오사카, 교토, 고베 등 일본 간사이 지방 우수 시공현장 답사했다. 또한 오사카성, 교토 금각사, 청수사, 고베 이인관 등 방문으로 연수와 더불어 일본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도 진행됐다.

한용택 대표는 “좋은 제품, 한발 앞선 제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례행사인 만큼 보다 더 돈독하고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노블록이 지난달 21일부터 3박4일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보도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