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중요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설계심사위원회 회의내용 및 결과 등을 책자로 엮은 ‘2010년도 설계심사위원회 회의록’을 12월 중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의록에는 2010년도 설계심사위원회 회의자료 및 관계전문가 검토의견, 회의결과, 관련사진, 도면 등이 수록된다.
이번에 발간하는 회의록은 지방자치단체, 국가기록원 등 유관기관, 대학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 책자가 문화재보수정비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설계심사위원회는 학계 등 관계전문가의 참석 하에 국보·보물 등 당해문화재 보수·정비 설계의 고증·양식, 수리의 범위·방법 등 적정성을 심사하기 위하여 2009년 6월에 설치된 조직으로 현재까지 국보, 보물, 사적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중심으로 154건의 문화재보수설계를 심사했다.
문화재청, 중요문화재 설계심사 회의록 책자로 발간
- 기자명 배석희 기자
- 입력 2010.12.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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