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창원시립도서관 옥상이 녹색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시 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총사업비 1억2200만원을 투입해 반송동에 소재한 창원시립도서관 옥상에 수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녹색정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추진중인 옥상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창원시립도서관 옥상정원에는 편의시설은 물론 배롱나무 등 수목과 비비추, 붓꽃 등 초화류 2000여본을 식재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현재 공공건물과 민간 주택에 지속적인 옥상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의창구 팔룡동에 소재한 건강증진센터에도 옥상녹화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이번 달에 완공돼 시민들에 개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시립도서관 옥상, 녹색정원으로 변신
- 기자명 배석희 기자
- 입력 2010.09.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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