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목의 정비를 통해 남산자락을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까지 연결 시켰으며, 일본목련 등 외래수종을 제거하고 남산소나무 등 우리 고유 수종을 식재함으로써 역사적 의미를 더 했다. 학생들의 역사교육의 공간에서 노년층을 위한 공간까지 남녀노소 이용 가능하며, 남산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장충단공원을 둘러보았다.
사업개요
- 사업명 : 장충단자락 재정비 사업
- 사업기간 : 2009. 2 - 2010. 5
- 면적 : 3만3260㎡
- 사업비 : 50억원
- 설계사 : (주)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전영성)
- 시공사 : (주)산림엘엔씨(대표 오지순)
- 공사발주처 :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 계획수립 및 설계용역 발주처 : 서울시 균형발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