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 관련법 발전방안' 세미나 열린다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는 ‘2010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다음달 8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경관관련법제도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국토해양부 건축문화팀 김복환 과장의 ‘경관관련제도의 현황·문제점·발전방향’에 대해 ▲고려대 건축학부 김세용 교수의 ‘경관법 운용·문제점’ ▲서울여대 원예조경학과 주신하 교수의 ‘계획·수립’ ▲부산시 도시경관기획단 김형찬 단장의 ‘경관행정’ ▲수원대 도시부동산개발학과 최형석 교수의 ‘종합·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에는 서울대 임승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 박소현 교수, 브이아이랜드 김경인 대표, 충북개발연구원 변혜선 연구의원, 인천시 도시디자인추진단 정두용 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세미나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한국경관학회 정기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