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유상식 효자그룹 회장
효자그룹의 유상식 회장(79세)이 지난 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0년 역사의 장수기업인 효자그룹은 1920년 북한산 자락에서 ‘효자원’ 농장으로 조경업을 시작한 이후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조경등록법인 인가를 받았으며, 효자원을 모태로 1989년 효자건설을 설립해 중견 종합그룹으로 발돋움 했다.

고 유상식 회장은 (사)한국조경수협회 제10대와 11대(1980년-1983)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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