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정원 전문회사 푸르네(대표 이성현)는 ‘2009 푸르네 치유(치료)정원 설계 공모전’을 실시한다.
푸르네 관계자는 “‘건강·행복·꿈’을 주제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치유정원 설계에 대한 창작품으로 크게 치유정원의 도입, 활용, 디자인의 통합적인 설계를 공모하고자 마련됐다”고 30일 밝혔다.
작품조건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정원)으로 2000㎡로 하며, 전체공간에는 건축물과 온실, 정원으로 나누어진다.
응모자격은 조경학과, 녹지조경학과, 원예조경학과, 생태조경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설계학과, 환경녹지학과, 조경공학과, 건축도시조경학부, 공간환경학부, 공간환경공학부, 원예조경학부, 생명자원과학부, 건축환경학부,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디자인관련학과 등 이와 관련된 학과,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이면 된다. 개인이나 팀, 일반인은 특별한 자격조건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전문대학 및 대학교, 대학원생은 자격 확인을 위해 재학증명서 및 관련서류 등 해당서류를 같이 접수해야만 한다.
지원은 내년 1월15일까지 이메일(allday31@naver.com) 접수만 가능하고, 원서교부는 푸르네 홈페이지(www.ipurune.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3월2일부터 5일까지며, 당선작 발표는 15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대상 1작품에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과 함께 실시설계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된다.
푸르네는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은 홈페이지와 ‘2010 푸르네 정원문화축제’에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안내 -> www.ipurune.com
푸르네, 첫 치료정원 설계공모전 개최
대학(원)생·일반인 부문…아이들 위한 공간 대상으로
- 기자명 백안진 기자
- 입력 2009.11.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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