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강동산하지구내에 위치한 ‘제92호 근린공원’을 차별화된 공원조성을 위해 설계디자인 현상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칭 ‘산하 중앙공원’이 강동권 관광도시의 랜드마크적인 상징이 되도록 주변 산악, 해안과의 연계성 및 생태, 환경적 측면, 경관성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심사기준으로 제시했고,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13일~15일 까지 남구 신정3동 한국인삼공사 4층 관광과에서 교부하며, 20일 오후2시에 북구 정자동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을 진행한다.

신청등록은 21일~27일 까지이며 작품접수는 9월10일 까지 한국인삼공사 4층 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작 1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우수작 2점에는 상금500만원이 수여된다. 당선작 발표는 9월30일경이다.  문의(T.052-229-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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