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2019년 기획사진전 ‘알프스의 고산식물원’을 5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신구대학교에서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한 유럽 여러 국가들의 식물원을 직접 답사해 남긴 기록으로, 알프스 중심의 스위스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등 총 5개 국가의 고산식물원의 이국적인 풍광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고산식물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신구대학교 식물원 내 갤러리 우촌에서 열린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내달 8일까지 중앙정원에서 복수초, 노루귀, 앵초, 자란, 할미꽃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야생화를 전시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신구대학교식물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