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가 ‘문화적 도시재생, 실천의 경험을 공유하다’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대 환경대학원 글로컬홀에서 개최한다.

문화적 도시재생의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 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문화풍경의 변화, 도시계획의 대응(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도시재생의 문화적 전환의 역설(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문화적 재생과 장소성 : 부천시 쓰레기소각장에서 B39로의 변신(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 ▲부산, 지역공동체 소통공간으로서의 아카이브 센터(한영숙 사이트프레닝 대표) ▲지키기 위한 변화, 제주 가파도 프로젝트. 작은 경제의 도전(정성엽 현대카드 팀장) ▲통영 캠프마레 : 12스쿨 프로젝트(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등의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진 토론회는 구자훈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김미영 부산발전연구원 미래전략센터 연구위원, 박은실 추계예술대학원 교수, 백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지게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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