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도시디자인추진단에서는 시가지 경관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유형별 지침인 '도시경관 가이드라인'책을 발간,배포했다.
인천시 도시디자인추진단에서는 시가지 경관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유형별 지침인 ‘인천광역시 도시경관 가이드라인’을 책으로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빌표한 ‘인천광역시 도시경관 가이드라인’에는 ▲건축물(단독주택, 공동주택, 상업·업무용 건축물, 공업용 건축물 등)디자인 가이드라인 ▲색채 가이드라인(색채경관 진단, 유형별 색채계획 제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옥외광고물 유형별 지침 제시) ▲가로환경(도로시설물-보행로, 녹지, 가로시설, 조명시설 등)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도시경관 가이드라인이 적용됨에 따라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등 국제행사에서 인천시의 도시경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인천광역시 도시경관 가이드라인’은 각 부서와 경제자유구역청, 인천세계도시축전, 유관기관, 민간설계업체 및 협회 등으로 500부가 배포되었다.

한편, 도시디자인추진단 유치현 단장은 “도시경관 가이드라인 마련으로 고품격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기초가 갖춰졌다”라며 “매력적인 도시로 보여질수 있도록 군・구, 유관기관 및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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