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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쿨 오로라라, 가을학기 워크숍 성료
정원 공간의 목적 맞는 정원 만드는 시간 가져
[0호] 2017년 11월 08일 (수) 09:51:17 박원빈 기자 wbpark@newsj.kr
   
▲ 1부 워크숍-주제별 조별 토의

‘가든스쿨-오로라라’의 정규프로그램 가든디자이너(설계)전문가과정 워크숍이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총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진행했으며 1부와 2부는 27일 서귀포 남원 제남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3부는 28일 오전 ‘가든스쿨 오로라라’ 제주교육원의 강의실에서 특강 및 발표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설계 과정에 대한 프로세스와 공간을 구성하는 아이디어의 발상과 전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주어진 시간 안에 구성원 간의 토의를 통해 주제와 스타일이 있는 정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로 진행됐다.

혼자만의 주관적인 정원을 만드는 것이 아닌 나와 생각이 다른 각자의 생각을 토의하고 발전시켜 정원을 구상하는 시간이었으며, 공간 목적에 맞는 성격이 분명한 정원을 계획하는 실무적 작업을 단계적으로 완성시켰다.

이번에 워크숍을 운영한 주광춘 도시정원 아인 대표를 비롯 이주은 작가(팀펄리가든 대표), 김지영 작가(Design Ciel 대표), 조원희 작가(더가든), 김정화 가든디자이너(ATELIER de CLAIRE) 5명이 튜터로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6개 팀의 조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1부에서는 팀별 정원의 개념과 성격을 규정해 중간 발표와 중간 평가가 있었다. 또한 튜터들의 코멘트를 바탕으로 팀별로 주제와 구성 등을 더욱 발전시켰다. 이후 2부에서는 튜터들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공간 계획을 발전시키고 최종 결과를 이끌었다.

3부에서는 구체화된 계획을 자유롭게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최종 발표와 평가의 시간으로 워크숍을 마무리 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에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정원공간에 관한 아이디어 발상을 전개시키는 일련의 설계방법을 경험하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가든스쿨 오로라라는 소규모의 전문화된 교육시스템과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운영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와 함께 이런 과정의 수업모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가든디자이너(설계)전문가과정’의 다음 개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오로라라 서초교육원에서 진행하며 겨울학기과정으로 2018년 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수업을 한다.

이 강좌는 조경 관련 업무 실무자, 관련 학과 전공자, 가든디자인의 창의적인 실무를 배우고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76-7177), 또는 도시정원 아인(www.kkgarden.com), 가든스쿨 오로라라(www.gardenschool.kr) 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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